이승기(1987년생_ 만 36세)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4월 7일, 지난 2021년 5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이다인'과 결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다인 프로필 나이
이승기의 배우자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 이유비의 동생입니다. 1992년생으로(만 31세) 프로필 상 키 165CM에 혈액형은 B형입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6년 KBS드라마 화랑에서 '수연'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2017년말에서 2018년초까지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최서현' 역을 맡아 극의 분위기를 경쾌하게 만드는 역할을 잘 소화해 주가를 올렸습니다.
이승기와의 만남 결별설 결혼 혼전 임신?
이승기와 이다인은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이 없어 처음 열애설이 흘러 나왔을 때 그 둘의 만남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이 둘을 연인으로 만들어준 것은 다름 아닌 '골프'라고 합니다. 둘 다 골프에 대해 진심이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공개 열애 발표 이후 둘의 연애가 순탄해 보인 것만은 아닙니다. 열애 사실을 공개한 2021년 8월 이다인이 본인의 SNS에 '난 그저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려는 여자일 뿐이다. <중략> 아무도 널 위해 네 삶을 살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을 것이고 인생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는 글을 남겨 이승기와 이다인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결별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또 이런 결별설에 대해 이승기는 어떤 대응도 하지 않아 둘의 '결별'에 대한 의혹의 시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이후 이승기는 공식 팬클럽 회원만 볼 수 있는 곳에 심경을 밝히며 또 다른 왜곡과 가십거리로 이용되는 것이 우려되어 말을 아껴던 것이고 열애 공개 후 어떠한 입장의 변화가 없다고 밝힘으로써 결별설을 일축했습니다.
한편 이번 결혼 발표로 혹시 이다인이 혼전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시선이 있는데요 이승기 측은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승기 이유비 앞으로 활동은 ?
이승기는 전 소속사(후크엔테테인먼트)와의 음원 수입 미지급 사태 등 악재를 딛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미 영화 '대가족' 촬영을 마친 상태고, 2월 15일 첫방송되는 아이돌 서바이벌 JTBC 프로그램 '피크타임' 의 MC를 맡았습니다. 또 뒤늦게 지급 받은 거액의 정산금을 약속대로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기부하며 선한영향력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다인은 3년 공백을 깨고 드라마 '연인'으로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승기 이다인 커플의 결혼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큰 행복 누리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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