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2, 결선 진출자 25인 명단 온라인 투표 Top5는?

이제 전체 3분의 2를 지나는 미스터 트롯2, 시청률 20%를 넘기며 지난 시즌에 이어 화제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7회에서는 잔인한 데스매치 끝에 20인이 뽑혔고 탈락자 중 5명이 부활에 성공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25인을 가려냈습니다. 이번 8회에서는 25인이 팀을 나누어 메들리 대결을 펼친다고 합니다.

결선 진출 20인, 데스 매치 승리자

7회에서는 야구 선수 출신 오찬성이 임찬을 이기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합니다. 구수한 보이스의 고정우도 격투기 선수이며 트롯 가수인 이대원을 이겼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모은 대결은 현역부 막내 송민준과 우승부 리더 안성준, 그리고 현역부의 최강자끼리 맞붙은 안성훈과 박서진의 대결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 두 대결에서는 심사위원이 레전드 무대들 보여줬다며 격찬한 송민준과 그리고 열세라는 예상을 딛고 실력을 뽐낸 '안성훈'이 승리했습니다.

또 7회에서는 유독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무대가 많았는데요 그러나 화려함이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상대의 화려함에 묵직한 가창력으로 승부한 직장뷰 마커스 강, 최연소 10세 황민호가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서울대 성악가 출신 길병민은 박세민을 한 표차로 누르고 극적으로 승리했고 한태이도 오주주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전 회차에서 이미 승리한 진해성 나상도 이하준 강재수 박지현 장송호, 송도현 성리 선율 그리고 월하가약으로 높은 관심을 받은 최수호, 아나운서 출신으로 인기 투표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김용필까지 데스매치를 거쳐 다음 라운드 진출했습니다.

추가 합격 5인 패자 부활

뛰어난 실력을 보였지만 데스매치에서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 중에서도 다섯 명이 부활했습니다. 진욱, 하동근 추혁진 박성온 임찬이 바로 그 행운의 주인공입니다. 절치부심할 이들의 무대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합니다.

현재 온라인 투표 TOP 5

현재까지 온라인 투표 탑 5는 김용필 박서진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이고 그 뒤를 안상훈과 황민호가 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2위 박서진이 데스매치 문턱을 넘지 못해 앞으로 순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지난 데스매치 결과 가장 평이 좋았던 진은 최수호가 차지했습니다. 평이 좋았던 다섯은 최수호, 박지현, 김용필, 송민준, 안성훈입니다.

미스터 트롯 방송시간 요일

미스터 트롯2 새로운 전설의 시간은 매주 목요일 10시에 TV 조선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또 OTT 서비스 넷플릭스에서도 지난 회차 방송 보실 수 있습니다.